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/2주차 (문단 편집) ==== NONGSHIM REDFORCE ==== '''공동 5위 | 2승 2패 | 0''' '''다음 주 대진: AF - KT''' 매운맛에 문제가 생기는 듯 싶었으나 결국 맛을 사수하는데 성공했다. DRX에게 접전 끝에 패배를 하며 흔들리는 듯 싶었으나 담원을 잡아내며 기세가 올랐던 브리온을 2:0으로 찍어누르며 6강 입성을 위한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. 전체적으로는 DRX전에서의 패배 이후 탑솔러 리치에게 들어가던 투자를 현 메타에 맞게 바텀으로 돌리는 쪽으로 플랜을 수정한 것이 주효했다고 여겨진다. 이 과정에서 지난 시즌 최악의 원딜러라고 불렸던 덕담이 점점 원맨 캐리도 가능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는 점이 굉장히 고무적인 부분. DRX전에서의 아쉬운 모습으로 우려가 많았던 리치 - 베이의 상체 라인도 라인전을 무난히 풀어낸 뒤 무난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브리온 전에선 대체로 준수한 기여도를 보여주었다. 무엇보다 피넛 원맨쇼를 하던 팀에서 점점 각 포지션으로 의존도가 분산되고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지표이다. 물론 폼이 점점 올라오는 탑솔과 바텀에 비해 미드 라이너 베이의 존재감이 옅은 건 아직 불안요소로 남아 있다. 게임 과정에서 농심의 가장 큰 장점은 매콤한 한타 능력, 특히 한타 과정에서 켈린의 날카로운 이니시는 여전히 날이 서있고 리치 - 피넛의 딜러를 끊어내는 등 전장을 가르는 포지셔닝과 함께 덕담의 성장을 기반으로 한 스위핑 능력이 어우러지는 것. 베이 역시 한타에서만큼은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이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. 농심은 아직까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흐름을 잘 유지하고 있는만큼 다음주 AF, KT전에서 순항할지가 주요 포인트. 특히나 2월 일정이 T1 - GEN - HLE - GEN - T1이라는 죽음의 일정이고 마지막 상대도 농심을 고전시킨 리브 샌드박스이기 때문에,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다음 주 경기는 '''무조건''' 둘 다 이겨야 하는 처지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